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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끝자락에서 48kg & 11자 복근을 만들기 위해 pt 끊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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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185
| 회원한마디 | 20대의 끝자락에서 48kg & 11자 복근을 만들기 위해 pt 끊었어요ㅎㅎ |
| 회원정보 | |
| 인터뷰내용 | 안녕하세요. 이제 1개월의 pt를 마무리하고 2개월째로 달려가고 있는 28살 여성입니다ㅎㅎ
헬스를 끊고 한달동안 혼자 매주 3~4회 사이클에 몸을 맡기다 준쌤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권유에 pt를 큰 맘먹고 끊었어요ㅎㅎ 사실 한달동안 운동하며 pt를 할까말까 망설이던 차에 준쌤의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와 눈빛에 흔들려 까짓것 한번 믿고 한달동안만 맡겨보고 아니면 딴데서 하잔 마음으로(준쌤 미안요^^;) 내생에 첨으로 저에게 큰 투자를 했어요ㅎㅎ 정해준 식단과 준쌤이 가르쳐주시는 운동을 열심히 따라한 결과 한달만에 5kg의 체중감량과 더불어 아직 멀긴 했지만 복근의 라인이 조금은 보이면서 예쁜 근육들이 자리잡고 있는 몸으로 바뀌었네요ㅎㅎ 첨엔 인터넷에서 다른 헬스장의 트레이너분들에 대해 많은 말들이 있어 내심 불안해 의심하고 또 의심했는데 준쌤과 일주일 운동을 같이하고선 그런 불안감과 걱정을 떨쳐보냈네요ㅎㅎ 오히려 그런 의심을 했던 제가 부끄러울 정도로 최선을 다하면서, 열과 성의를 다해 가르쳐주셔서 늘 감사함을 느낍니다^^ 제 몸이 한달만에 위와 같은 결과가 나타난게 아무래도 준쌤의 진심어린 격려와 따끔한 충고, 그리고 늘 열심히 도와주셨기에 좋은 결과가 나타난 것 같아요^^ 중간에 말 안듣고 먹지말라는 것 먹고 (양심고백은 늘 합니다^^;) 덤벨을 더 들 수 있음에도 처음 느껴보는 고통에 징징대며 리액션을 크게 해 더 못 들었던 점은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ㅠㅁㅠ 다시 시작하는 트레이닝 땐 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따라가겠습니다!!!! 쌤!!! 홧팅요!!!!!! 그리고 저도 홧팅입니다!!! 또한 이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들도 홧팅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들께 현재 sk에 다니고 있는 회원으로서 감히 한마디 올리자면, sk휘트니스가 다른 헬스장에 비해 좁고 머신이 최신식은 아닙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삐까뻔쩍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첨엔 망설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특이 여성분들은 환경도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망설였는데 상담받을때 트레이너분들의 자신감과 열정을 보면 끊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을거에요~ 분명한건 그동안 여기저기 다니면서 본 다른 헬스장의 트레이너분들보다 이곳의 트레이너 쌤들이 본인의 일에 자긍심을 갖고 일에 대한 진심어린 열정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최고입니다!! 본인의 선택에 후회는 안할거라 자부합니다^^ 이상 두달째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여성회원이었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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