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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를 통해 운동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경험이었다.
- 조회수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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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한마디 PT를 통해 운동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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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내용 안녕하세요.?저는 SK휘트니스 독백(독하게 백일)에 참여했던?ko 입니다. ?
독백이 끝난지 한 달이 지나 후기글을 쓰고 있지만?제 기억 속에 그때 그?한계까지 자신을 몰아?붙이면서 운동했을 때 몸에 울렸던 전율과 행복감이 몸에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는 126KG이였습니다. 126KG으로 헬스장에 갔을 때 관장님이신 나도준 선생님[Mr.인천(인천시 보디빌더 no.1)]께서는 '의지를 가지고?노력한다면 흘렸던 땀은 절대 배신하지 않으니 변할?수 있어"라는 말을 해주시면서 제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진심으로 저를 대해주셨습니다.
?저는 사실 4월 말에 독백에 참여하기 이전 작년 겨울에 독60일에 참여했었습니다. 그 때 저는?독하게프로그램을 성공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정확한 목표의식 즉 의지를 가지지 않고?했었습니다.?몸을 만들든 다이어트를 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 영양 휴식입니다. 이것들이?균형을 이뤘을 때 몸이 변하기 시작하는데 저는 그 때?정해진 식단을 지키지 않고?페스트푸드를 비롯한 과자 등 평상시처럼 아무 생각없이?먹었습니다. 그때의 저 자신은 가장 중요한 동기부여 즉 motivation이 결여된 '의지'라곤 찾아볼 수없는 한심한 놈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독100을 시작하기로?결심했을 때는?확실한 동기부여가 생긴 상태로 시작했습니다. 정말?확실한 동기부여 목표의식이 중요합니다!!!!.?저를 맡아주신?트레이너는 100일간 함께 하면서?제가 진심으로 따르고 닮고 싶은 분이 된 최재환 트레이너(형님♡)였습니다. 최재환 스승님께서는 100일간 철저한 식단 관리를 비롯해 자기가 맡은 회원을 변화시켜주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신 분이셨고, 운동에 대한 상당한 지식과 경험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할 때의?자세 하나 하나를 세심하게 가르쳐주셨고 마지막 한계까지 제 자신을 몰아 붙일 수 있도록?이끌어 주셨습니다.운동 관련 얘기뿐 아니라 친한 형과 동생으로서?개인의?슬프고 기뻤던 얘기까지 털어놓을 수 있었고 진심으로 귀 담아 들어주셨습니다.아직 전 제가 잘하는 게 뭔지, 좋아하는 게 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최재환 트레이너를?만나게 되면서,?제가 지금 대학교 1학년생이고 어리지만 직업을?선택할 땐 자기가 좋아하고 잘 할수 있는?일을 찾아서 나도 형처럼 하루하루 유의미하게 삶을 보내고 싶단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 100일이 제가?아직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이지만 정말 유의미하고 행복했던 나날들로 평생동안 간직되어질 것 같습니다. 물론 최재환 트레이너뿐만 아니라, 나도준 관장님(형님♡), 김준영 트레이너(형님♡)께서도 저에게?100일을 달릴 수 있도록 진심어린 조언과?가족처럼 저를 대해주셨습니다(♡). 저는?결국 126kg→87.2kg(약 40kg감량)까지 건강하게 감량해낼 수 있었습니다.그리고?다이어트 약품 위절제 수술 이런게 전혀 없는 순수 운동100%로?살을 빼서 그런지 기초대사량도 높아지고 끝난지 한달이 지난 지금 저는 요요현상이 전혀 없습니다.?
?sk휘트니스에는 단순히 운동만 하고 가는 곳이 아니라 정을 느낄 수 있고?좋은 사람들이 있고 가식이 아닌 진심으로 서로를 생각하고 응원해주는 곳이라고 느껴졌습니다.?트레이너 형님들 뿐만 아니라?저를 막내동생처럼 대해준 알고 보니 학교 선배님이셨던 철규형을 비롯해 사람 좋은 찬이형을 사귈 수 있게?되었고, 헬스장 회원님들도 열심히 노력하는 저를?진심으로 격려해주셨습니다.
이 후기 글이 다이어트에 고민 많으신 분들께 약간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여러분 두려워 하지 마세요.?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고 이끌어 나가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정말 동기부여 즉 확실한 의지만 가지고 sk휘트니스를 방문해 주세요. 그러면 여러분은?건강하고 누구보다?나은 몸으로 변하실 수 있을 거라 감히?장담할 수 있습니다.60일이든 100일이든 짧다면 짧은 시간이고 길다면 긴 시간이라 느껴질 수 있겠지만 그 나날들이 지났을 때 후회는 없고 행복감만 몸에 남아 있게 되는 것을 여러분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제 다이어트가 아닌 몸 만들기에 또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ㅎㅎ.운동은 결코 배신하지 않습니다.여러분도 정말 두려운 한 발자국만 용기내어 주세요.?
sk휘트니스의 귀염둥이 아이콘인 고대현 이었습니다. 이제는 저 좀 남자답기도 해요 ㅋㅋ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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