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권유로 운동을 처음 하게 된 사람입니다.

해본 운동이라고는 학교 다닐때 축구,농구 정도 밖에 안 해봤으며 , 헬스장도 다녀본적 없고 평소에 걷는거 조차 잘 안하던 사람입니다.

처음엔 살빼려는 목적으로 피티를 받으려고 했으나 신은철 트레이너 쌤이 살을 찌워야 하고 근육을 만들라고 말해주셔서

웨이트 위주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야간에 일을 하고 있어서 스케줄이 한주마다 바뀌는데도 다 맞춰서 시간표 짜주시고

무엇보다 저는 의지가 약한편? 인데 신은철 트레이너님이 할수 있다고 옆에서 도와주겟다고 하면서 운동도 재밌게 해주십니다.

처음엔 내가 운동을 할수 있을까? 포기하지 않고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럴때마다 열심히 하다보면 체력도 올라오고 몸도 좋아진다고 다독여 주시기도 하시고 제 몸에 맞는 운동루틴을 잘 짜서 해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보다 정말 체력도 좋아진 느낌이고 목표 만큼은 아니지만 점점 몸도 만들어 지고 있는거 같아 기분 좋게 운동 할수 있습니다.

정말 운동할땐 힘들고 아프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는데 신은철 트레이너 쌤이 잘 이끌어주시고 운동도 재밌게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곧 독100? 3개월 프로그램 끝나고 6개월 프로그램이 남아 있는데 더 열심히 해서 목표로 하고 있는 근육 만들도록 열심히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