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1년차주부인나.... 

지금현제 세아이의 엄마...  

작년8월전까지만해도 화장도 대충 옷도대충...

항상 저한테  최면아닌 최면을 걸면서 살았답니다

아이셋낳고 이정도도 안찐사람 몇명이나된다고...

진짜 말도안돼는 최면을걸며 위안을 삼았답니다

아이들이 친구엄마가 학교에왔는데  날씬하고 이쁘더라고..

전 또 "엄마는 안이뻐?"  하며 확인까지 했었답니다ㅠ.ㅠ

울아이가 " 엄마는 이쁜데 날씬하면 더이쁠꺼같어"

라는 아이말에 충격까지먹고도선뜻 어찌해야할지

깜깜하기만 하던차에  진짜애정하는 동생이 피티를 시작했다고...

한달정도 지나니 매일 매일 제법 슬림해져서 오는 동생을통해서

더스토리짐 부천중동점을 알았네요

동생담당쌤이셨던 민정쌤을 만나 운동시작하면서

운동안한지 언~ 10년이였던 제몸둥이가 요란하게 아파오고

식단조절을위해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어가며...

개인운동도 열심히 했더니 점점 얼굴살이 빠지고...

주변에서 이뻐졌다는 소리듣고...

그렇게 민정쌤이하라는데로  식단이랑운동을 했더니

살이 많이빠져서 신랑도 날씬해졌다며 완전좋아하고

집에있는 옷이 하나도 안맞는다는핑계아닌 핑계로 옷사는재미에 빠져

어느덧 독백이끝났네요  운동하며 자신감도 생기고..

안입던 미니스커트도 입고 우하하...

ㅇㅓ느덧 독백ㅇㅣ 끝나고 아직더빼고싶은생각에

제가 애정하는 민정쌤이랑 명품으로 재등록했네요

아이들때문에 시간이 안맞아 같이운동못할뻔했던 민정쌤...

죽어도 민정쌤이랑 하고싶어서 신랑도 꼬시고 ㅋㅋㅋ

끝까지 민정쌤이랑 할수있어넘좋네요

독백 끝나고 조금 아쉬웠던 점은 안빠져도 될부위도 

같이 빠져서 고것이 좀 많이 아쉬웠네요...

부천중동점  민정쌤 만나  넘재미있게 운동하고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보며 만족하고 저보다도 아이들이더좋아하네요

엄마가 날씬해졌다고 ㅠ.ㅠ 웃어야 할지 울어야할지..

전에 제모습이  가물가물...

걸그룹을 목표로(목표가넘큰거같은)  남은기간 화이팅해볼랍니다..